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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강원도 정동진역 바로 옆 바다뷰 레일바이크발길이 가는 그곳 2021. 4. 20. 16:07
강원도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마다 정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는 곳이기에 더 매력적입니다.
활동적인것을 종아하는 저는 레일 바이크를 타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선선한 이때 즈음에 바다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정동진역 바로 옆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으니 차가 없는 분들도 즐길 수 있더라구요.
제가 간 날엔 특히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림같은 느낌이에요.
레일 바이크는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잘못가면 한시간 기다려야합니다.
2인승: 20,000원
4인승: 35,000원
8:45 (시작 )~16:45(종료) 1시간 간격으로 운행 하며 11:45분은 운행하지 않습니다.
2인승과 4인승은 따로 줄을 서서 안내 받는 장소애서 기다리시면 직원이 나와 안내해드립니다.
레일 바이크는 수동도 되지만 자동으로도 갈 수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어요.
다만 소리가 조금 시끄럽고 눈이 부시니 썬글라스를 착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바다만 보이다 이렇게 나무가 울창하니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레일바이크는 30분정도 이용하신다고 보면되는데, 중간지점인 이곳에서 10분정도 쉴 수 있게 해줘요
이곳에서는 바다도 보여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간단한 음료정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차를 해놓는데 타고 온 번호를 기억해 두셨다가 휴식을 취하시고
되돌아 갈 때 타고 왔던 번호를 탑승 하셔서 가시면됩니다.
중간 지점에서는 이렇게 포토타임을 했던 곳의 사진을 인화해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우선 액자로 된 사진과 QR 코드를 하나 받는데, 그곳에는 5장의 사진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추가로 받은 사진도 바다와 전체적으로 함께 나오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QR코드로 받은 사진은 일주일 이내로 받지 않으면 사라진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간 날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바닷바람이 조금 차가워서 조금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를 잘 생각하셔서 준비해 가시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자동으로 갈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남자친구만 죽어라 다리를 움직일뻔?했는데 다행이라고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강원도의 바다를 맘껏 즐기실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여행 하시는 분들이나 데이트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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