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안산 맛집 화정동 우연정 그릴드 하우스 가본 후기

우연정 그릴드 하우스

 

 걍기 안산시 단원구 쑥개길6 (달미역1번 출구에서1085m)

 

운영시간

10:30am~10:00pm

 

 

초복 중복에 폭염까지 와서 기운이 쭉쭉 빠지는 날의 연속이네요.

에어컨이 있는곳에서 한발짝만 나가도 더워서 힘이 빠지는 날에는 몸보신할 음식을 찾게되는것 같아요.

코스트코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정 이라는 고기집을 봤는데

주차장도 넓고 외관도 깔끔해서 눈에 띄길래 바로 들어가봤습니다.

우선 주차장이 넒다보니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정말 깔끔했어요.

직원분들이 계속 청소를 하시는데 밖에 창문까지 꼼꼼하게 청소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입구에 들어가보니 음료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손님분들이 식후에 이곳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는데 너무 귀엽고 깔끔하게 꾸며져있네요.

1층의 내부 모습이에요.

안쪽에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옆 계단을 이용하면 2층으로 갈 수 있지만,

코로나19바이러스로 손님이 줄어서 인지 2층은 운영을 안하고 있었어요.

필요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어요.

청소 상태도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세트 메뉴는 둘이서 먹기에 많은 것 같아 저희는 소갈비살1인분 덧살 2인분을 시켰어요.

찌개는 기본으로 하나가 나온다고 하셔서 공기밥만 따로 추가했습니다.

얼마 지나 밑반찬이 나왔는데 퀄리티 실화인가요~

양념게장도 짜지 않고 묵무침이며 파절이며 모두 짜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찌개도 맛있고 특히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소스가 기가막히게 맛있더라구요.

고기는 특이하게 삽모양의 그릇에 정갈하게 나왔는데 새우까지 나오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반찬부터 맛있다 보니 고기가 나올 때 쯤에는 광대가 승천할 뻔했어요,

소고기는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많이 못먹어서 1인분만 시켰는데,

양파소스와 함께 먹으니 어느새 순삭이 되어있었고...ㅋㅋ 

 

돼지 덧살을 바로 구웠는데 연기가 ~너무 나서 보니 원래 판을 갈고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어쩐지 우리 테이블만 연기가 난다 했는데....ㅋ

사장님께서 신경 못써준것 같다며 콜라까지 서브스로 주셨어요.

 

돼지 덧살도 탱글 탱글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먹느라 원래 먹는양보다 더 많이 먹은것 같아요.

반찬도 너무 맛있어서 더먹고 싶었늗데 한계치를 먹어서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었어요 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올 일이 있시면 한 번 가셔서 맛있는 한끼를 해결보세요~><

 

지금까지 내도내산 맛집 후기였어용

다음포스팅도 퐈이팅 넘치게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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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