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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탁 판매의 현실은 이런거다.!!
    뜻대로 하루 2021. 2. 27. 18:51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 다가왔네요!!!

     

    택배사가 휴무이니 저도 오늘 하루는 여유롭게 보내려 했으나 자꾸 자꾸 확인하게 되네요ㅠ

    매출만 보면 정말 많이 핀매한거 같은데 위탁 판매 이다 보니 마진은 정말 생각보다 낮네요.

    우선적으로 가격 경쟁에서 밀리기도 하고, 이기려고 최저 마진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저 금액이 순수익이면 정말 좋겠지만 순수익을 따져보면 몇만원도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상품을 계속해서 찾아보고는 있는데 쉬운건 정말 없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접하는 도매사이트 몇개를 가입하고 가격 비교도 해보고 하는데,

    도매가가 맞는건지 쿠팡이나 스토어팜의 가격이랑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 분들은 공장에서 직접 사입을 해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 가격으로 가능 하겠죠?

     

    하지만 판매가 되다보니 재미를 느끼게 되고, 계속해서 상품 소싱에 힘쓰고 있습니다,

    엄청난 초보 셀러 이기때문에 하나 팔기도 어려운 시장에서 무려 17개를 판매 했으니 괜찮은 성과라고 생각핮니다.

    물론, 마진은....한없이 낮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

    너무 긍정적인가요?ㅋㅋ

     

    그런데 해보니까 위탁판매도 어느정도 자본이 있어야겠네요.

    무자본 창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초반에 들어가는 돈이 많았어요.

    고객님들이 주문한 상품의 가격만큼 저의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본이 필요해요.

     

    정산이 되려면 한참남았는데.....왠지 저가 돈만쓰는거 같은 느낌은 지울수가없어요ㅜㅜ

    통장이 텅텅..텅장이 되어버리고 있다보니 뭔가 판매를 하고있지만 마이너스 기분이 난달까....

     

     

     

    그래도 아직 시작단계이다보니 쉽게 포기하고 싶지않아요!!!

    초보 셀러는 오늘도 상품을 찾아 헤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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